이번 심포지엄은 **중소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세제·세정 개선방안**을 주제로 한국세무사회와 국민권익위가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. 패널로 참석한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낮은 회계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. 특히, 영세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, 세제상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.
중소기업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패널들이 공감했으며,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공과 자율적 도입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. (조세일보 2011.03.30)